가족끼리 돈 빌리면서, 종이 한 장 안 남기면 위험합니다

가족 간 금전거래는
대부분 “믿고” 진행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몇 년 뒤 세무서에서
“이 돈, 왜 받은 건가요?”
라고 물어왔을 때입니다.
그때 꺼낼 수 있는 게
가족간 차용증 양식입니다.
오늘은
차용증이 왜 필요한지보다
어떻게 써야 인정받는지,
그리고
무료 양식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만
집중해서 정리합니다.
1. 가족간 차용증, 왜 ‘양식’이 중요한가
차용증은
‘차용증서’의 줄임말로
돈을 빌린 사실과 조건을
문서로 남기는 것입니다.
문제는
아무 종이나 써서 적었다고
차용증이 되는 건 아니라는 점입니다.
- 너무 간단한 메모 수준
- 날짜·이자·상환기한 없는 문서
- 나중에 급히 작성한 차용증
이런 경우에는
차용증으로 인정받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검증된 차용증 양식을 쓰는 것이
무조건 유리합니다.
2. 가족간 차용증 양식, 반드시 들어가야 할 항목
가족간 차용증 양식에서
빠지면 안 되는 핵심 항목은 정해져 있습니다.
아래 항목 중
하나라도 빠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대여자 | 이름, 주소 |
| 차주 | 이름, 주소 |
| 차용 금액 | 숫자 + 한글 병기 |
| 차용일 | 실제 돈이 오간 날짜 |
| 이자율 | 연 이자율 명확히 |
| 상환기한 | 날짜 특정 |
| 상환방법 | 계좌이체 권장 |
| 서명 | 자필 서명 또는 날인 |
무료 양식을 쓰더라도
이 항목이 모두 들어가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3. 이자 있는 차용증 vs 무이자 차용증, 양식이 다릅니다
가족간 차용증은
이자 유무에 따라
양식 내용이 달라집니다.
이자 있는 차용증
- 이자율 명시
- 이자 지급일 명시
- 이자 지급 방법 기재
→ 실무적으로 가장 안전한 방식입니다.
무이자 차용증
- ‘무이자’ 문구 명확히 기재
- 소액·단기일수록 유리
다만
금액이 커질수록
무이자 차용증은
증여로 오해받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4. 차용증 작성 샘플, 이렇게 쓰면 됩니다
차용증 샘플은
아래 구조로 작성하면 됩니다.
- “대여자 ○○는 차주 ○○에게
○○원을 ○년 ○월 ○일에 대여한다.” - “이자율은 연 ○%로 하며
이자는 매년 ○월 ○일 지급한다.” - “상환기한은 ○년 ○월 ○일까지로 한다.”
이처럼
누가, 얼마를, 언제, 어떤 조건으로
빌려줬는지가
한 문서 안에 명확히 드러나야 합니다.
5. 작성 시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
차용증 양식을 쓰면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아래입니다.
- 이자율 공란
- 상환기한 미기재
- 날짜 없이 서명만 작성
- 실제 계좌이체 내역 없음
특히
차용증은 있는데
돈 흐름이 없는 경우는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차용증 + 계좌이체 내역
이 두 가지는
항상 함께 준비되어야 합니다.
6. 가족간 차용증 양식 무료 다운로드, 이렇게 활용하세요
pdf, doc, hwp 어떤 파일이든 상관없지만
내용은 반드시 본인 상황에 맞게 수정해야 합니다.
특히
이자율과 상환기한은
절대 그대로 두지 마세요.
파일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제공되는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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